인문학

한국어 수업 이야기,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수업 이야기한국어 수업 이야기

책 읽기 전 Before reading

만나게된 알고리즘?

한글날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 보고 클릭했다.

어디서 만났나요?

고양시 도서관에 희망 도서를 신청해서 한달 뒤 “비치 희망도서가 소장되었습니다” 메시지에 도서관에 달려갔다. 희망 도서 신청자는 우선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새 책을 받아 들고 왔다.

책 내용 Book

어떤 내용인가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20년차 교사의 일 이야기

나는 직업의 공간을 궁금해한다. 이런 일은 어떨까? 예측할 수 없는 섬세한 부분까지 잘 묘사되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외국인이 바라 보는 한국어 시각은 갈수록 더 많아질 텐데  한번쯤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감하는 부분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처음 가르치는 모습은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같았다.

더 알려주고 싶고 더 궁금해하는 모습에 공감했다.

책 속 한 문장 ?

질문 앞에 겸손해진다.학생들의 질문은 나를 일깨운다.

나의 친애하는 외국인 학생들 중에서

책 읽고 난 후 After reading

나에게 이 책은 ?

한국어라는 우주를 둘러싼 풍경을 현실적으로 담은 책이다.

책표지 디자인이 별자리 모양을 하고 있는 자음,모음이 이채롭다. 블랙 컬러가 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교육노동자의 현실을 표현하기에 블랙컬러가 가장 맞아떨어졌다 싶었다.

관련 추천도서는 ?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남영신 지음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은?

멋지고 보람 있는 일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에게 좋은선생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책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트!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알려줄 수 있는 추천 앱 SNU LEI Hangeul

책추천 Book recommendation

부모,선생님,교육자에게 추천합니다.

제목 한국어 수업 이야기 – 20년 차 한국어 교원이 바라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저자 이창용

출판사 프시케의숲

출간일 2021-10-09

읽은날 2021-11-6 토요일 밤

주제 분류 국내도서 > 인문학

표지 디자인

Jin
the author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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