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춤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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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컨텐츠 영어 놀이 추천

Youtube kids에서 만난 영어놀이

Super Simple Song 수퍼심플송

Nursery Rhymes 와 동요를 심플하게 만들어, 처음 영어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영상채널이다. 노래 음율이 편안하게 구성되어 영유아도 즐겁게 볼수 있다.

스텔라,안젤라는 두돌이 지나서 보여주었고 처음에는 집중하다가 웃다가 율동을 따라 하기도 했다. 지금은 4세가 되어서 아침에 노래 소리만 듣기로 약속하고 틀어주면 율동을 스스로 하기도 한다.

Cocomelon 코코멜론

ABC Kid TV 채널의 영상이다 3d 영상으로 제작되어 컬러감이 뛰어나다. 부모와 아이들이 일상을 뮤지컬 느낌으로 제작되어 노래와 기본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디지털 컨텐츠로 아이들과 놀이를 할 것이 다양하다. 하지만 영상에 많이 노출되는 것에 걱정이될때도 있고 시력이 나빠질까봐 걱정되기도 한다.무엇보다 놀이 활동을 종료할때가 가장 어렵다.

두돌부터 보여줄때는 아이들 식사를 마치고 어른의 식사시간에 테블릿을 보여주고 시청이 끝나면 테블릿으로 아이들 눈에 띠지 않게 숨겼다. 더 보겠다고 울때도 있지만 응답하지 않고 기다려주거나 다른 놀이로 전환을 시도한다.

세돌이 지날 때 소아가 의사선생님께 문의했더니 두시간정도로 큰 화면으로 보여주기를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지금은 저녁식사 후 티비로 영상을 보고 스토리가 끝나기 십분전부터 알려주고 정확히 종료한다. 지금도 더 보겠다고 하는 날이 있지만 약속지키기를 어렵게 실천중이다.

매일 생각하고 다짐하고 실천하는 육아가 어렵지만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