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영어 선생님 Caillou 까이유 (무료 활동지 추천)

 영어놀이 Caillou 까이유

One wise parent is better than a hundred teachers.

george Herbert

현명한 부모는 백명의 선생님보다 낫다.

내가 좋아하는 책 “기적의 컨텐츠 영어수업””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두권의 첫페이지에 동일하게 나오는 인용구이다.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다.

2017년 가을 쌍둥이 임신은 엄청난 입덧으로 시작되었다. 먹고 토하고 누워있고 잠들고를 여러 번 반복하며 가을과 겨울을 보냈다. 누워서 할 수 있는 활동은 클래식들으며 책보기..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지나고 보니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때 만난 친구 “까이유” 아이들 사촌오빠가 무려 12년전쯤 읽었던 그림책이다. 고모네 사촌오빠는 2021수능시험을 보는 고3이다. 이모네 사촌언니도 고3이다. 오빠언니~ 모두 편안하게 실력발휘하기를 바래요~~~!!

까이유를 소개합니다.

Caillou 까이유  그림책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가족의 일상과 남매,친구들과의 에피소드 그림책과 에니메이션이 있다. 캐나다 친구로 에피소드에 겨울이 많고 스키,스케이트,하키 등의 활동이 많다. 까이유의 아기 시절부터 여동생이 생겨서 오빠가 되고 학교를 가는 일상적 과정이 쉽고 친근하다.

비즈니스 영어만 사용하는 나에게 일상적이며 어린이 영어를 접하게 해준 컨텐츠이다. 책이 몇권있 어서 보기 시작하다가

출판사 홈페이지 정보에 유튜브 채널 소개를 알게되었다.

유튜브 키즈앱에서는 광고없이 무료로  티비시리즈가 업로드되어있다.

스텔라,안젤라가 가장 먼저 접했던 그림책이며 영상컨텐츠이다. 안젤라는 본인이 주인공이어서 스텔라에게 “Brother ~” 라고 부르라고 한다. 스텔라에게  안젤라는 까유 여동생인 “rosie~ “라고 한다. 세살쯤부터 보여주기 시작했고 6개월쯤 지나니  익숙한 말들을 시작했다.

자매이고 쌍둥이여서 하루종일 대화를 하고, 상황극을 하고 나는  Good~ 정도만 해줘도 아이들은 즐거워한다.

영어가 과목이 아니라 문화라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나의  베스트프랜을 아이들은 “캐이모”라고 부른다. 까유보면서 “캐이모 저기 살아  다음에 가보자 “ 이야기 해본다.  캐이모 집앞에서 초인종 누르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노트

Youtube Kids App – Caillou

site https://en.caillou.com/
컬러링 독후 활동지 handwriting activity https://en.caillou.com/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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