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전 Before reading
감기로 보름을 아프다가 우울모드로 찾아왔을 때 시원한 표지에 책장을 넘겼다.
에너지가 바닥일 때 한 호흡으로 읽기 좋은 책이다.
책 내용 Book
제목이 다했다. 제목이 주는 에너지가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고 저자의 발랄한 에너지가 유쾌하다
키워드 에세이 , 남극,여행,재미,상상출판
저자의 남극경험을 응원해준 엄마의 말” 완전하고 고독 속에서 무언가를 찾고,만나고 올 거라고 생각했어.”
책 속의 글
Page99.세상엔 두 종류의 풍경이 있다. 좋은(멋진) 풍경과 아주 좋은(멋진) 풍경
Page 225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아갈 것만은 자신할 수 있다. 재밌으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책 읽고 난 후 After reading
저자의 엄마가 궁금하다. 40대 엄마가 되어 60대 엄마가 20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든 것이 엄마적 시점이 되어버린 내게 저자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집중하게 만들어주었다.
나에게 이 책은
여유있는 엄마가 되고싶다. 아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물하고 싶다.
책추천 Book recommendation
재밌으면 그걸로 충분해 – 남극에서 쓴 파란만장 에세이 책리뷰
저자 김인태
출판사 상상출판
출간일 2021-07-15
읽은 날 2021-12-11-토요일 밤
주제 분류 에세이
이런 분에게 추천
건강한 에너지를 만나고 싶을 때 추천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