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작가 그림책 “여름이 온다” ‘한스크리스찬 안데르센상’ 한국인 최초 수상을 축하해요.
안데르센상은 세계 아동문학계 최고의 상으로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한데요.
수상한 이수지 작가는 ‘현실과 환상 사이에 놓인 긴장과 즐거움을 탐구하는 작가’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Children’s book illustrator Suzy Lee has become the first South Korean to win a prestigious Hans Christian Andersen Award.
The 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Children announced Lee as the 2022 winner of the illustration section for the biennial awards on Monday.
It’s one of the world’s most distinguished honors for children’s books and illustrations.
Last month, Lee’s latest book titled “Summer” also won a prize at the Bologna Ragazzi Awards.
The wordless picture books of Suzy Lee have been recognised as unique literary and aesthetic innovations
IBBY.org
“책의 물리적 중심인 제본선을 현실과 환상의 경계로 사용해 독특한 상상력을 펼친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인 이수지 작가을 작품 세계를 21일 이렇게 평가했다.
동아일보 2022.3.22
작가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일 계속해도 되는거 구나 “하셨는데요.
좋아하는 일 계속 해주셔서 전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클래식 비발디 사계 중 여름을 듣고 “여름이 온다” 그리셨다고 해요.책을 펼쳐보니 우와~ 예술이에요 . 그림에서 음악이 들려요.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려요.
작가의 인터뷰에서처럼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책장을 열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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