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을 만나는 그림책,이수지 작가

#여름이 온다#이수지 그림책#비발디 여름

여름이 시작될 때 아이들과 펼쳐본 그림책 “여름이 온다”

그림으로만 흥미진진하게 스토리가 읽혀지는 그림책이에요.

한장씩 넘기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어떻게 그렸어? 안젤라 질문에 …

“음악을 들으면서 그리셨데 …우리도 들어볼까?” 비룡소 출판사에서 멋지게 올려두신 비발디여름 음악영상을 켜고 배경음악으로 두고 책장을 넘겨봅니다.

“이렇게 그려도 돼 ? “응?!”

5세반 어린이집 미술시간에는  칸안에 색칠하는 연습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안젤라는 테두리안에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물감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아마도 어린이집 미술시간에 했던 그림과 달라서 놀랐던 모양입니다.

“그럼~ 그림은 표현하는 거야~ 그림선생님이 여름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하셨어”

신기해하는 표정으로 스텔라,안젤라 모두 흥미진진하게 집중을 해보는데요..

스텔라는 “무서워 우르르쾅쾅 하려나봐 ”안젤라는 ”괜찮아  비 그칠거야”

주인공 아이들처럼 감정을 따라가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안젤라는 감동을 받고 그림책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휴우~ 무서웠는데 기분이 좋아졌어 ~그림책 선생님을 만나고싶어 “

“응 ~그래. 그림책 선생님 꼭 만나러 가자”

아이들과 함께 작품속으로 풍덩~~ 아이들 덕분에 만나는 그림책 덕분에 예술이 가까워졌습니다.그림에서 음악이 들려요.

이수지 작가 선생님 전시회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함께 만날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파도야 놀자

바다~다 ! 차안에서 저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고 환호하는 아이들

여름바다에 도착해서는 한참을 바라봅니다.

파도에 가까이 가보기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바다친구들도 만나봅니다.

집으로 돌아와 파도야놀자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시간으로 빠져봅니다.

#책추천

#여름이온다

#파도야놀자

이수지 작가, 비룡소 출판사

시원한 여름을 만나는 그림책#여름이온다 #파도야 놀자#이수지 그림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