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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알고리즘, Hard to Break: Why Our Brains Make Habits Stick

습관

습관의 알고리즘습관의 알고리즘

심리학이 뇌 과학을 만났을 때

책 읽기 전 

2022 좋은 습관을 계획하고 실천 중 이다. 나의 습관은 매일 읽고 글쓰기 이다.나는 내가 계획하고 실천하고 생각하고 변경하고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엄마가 설계한 행동을 그대로 따라온다. 그래서 좋은 습관에 관해 한번 더 생각해봐야 했다. 책장을 넘기며 부디 나와 아이들에 좋은 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정재승교수님의 추천사는 늘 다정하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두 팔 벌려 환영해주는 느낌이다. 덕분에 <언어의 뇌과학>을 재미있게 읽었으니 이 책도 믿고 읽어보려 한다.

정재승 뇌과학자

책 내용

인간의 뇌는 어떻게 행동을 설계하는가를 습관이라는 심리학적 단어로 번역되었지만 저자는 뇌 과학의 이론으로 의사결정과 행동에 관해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인생을 변화하고 싶다면 습관을 설계하고, 좋은 습관을 만드는 장치들을 생활 곳곳에 심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키워드

#습관#행동#심리학#뇌과학#의지#좋은습관

책 속의 글 

결정하지 말고 규칙을 만들어라

원치 않는 행동을 촉발하는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서 환경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트리거는 축소하고 바라는 행동은 더 독려되도록 선택 설계를 바꾼다.

변화를 어떻게 실행할지,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지에 이프-댄 규칙을 포함해 상세한 계획을 세운다.

목표를 향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진행이 잘 되지 않는 다면 계획을 변경한다.

나의 글

지켜지지 않는 습관에 관해 감정적 대응을 하기 보다는 관찰을 통해 설계 방향을 바꾸는 의사결정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책 읽고 난 후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습관이란 노래 가사가 진짜였다. 뇌의 회로에서 여러 장치를 거쳐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것이 의지력이 아니었다. 모든 행동이 마음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이었다. 나에게 이 책은 정보를 충전하려다 정서까지 채운 책이며 좋은 습관 설계의 지침서이다.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습관 실패로 의지가 약했어 라는 부정적 감정에 빠지지 않게 되어 기쁘다. 습관이 실패했다면 다시 행동을 관찰하고 설계하고 실천해보기로 한다.

책추천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아이들의 습관을 걱정하는 부모와 선생님, 작심삼일에 고민인 분 , 감정지수가 높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습관의 알고리즘, Hard to Break: Why Our Brains Make Habits Stick

러셀 폴드랙,비즈니스 북스

출간일  2022.02.15

읽은 날 2022.02.20

주제 분류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비즈니스 북스에서 보내주신 선물로 바르게 읽고 바르게 썼습니다.

 

Jin
the author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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